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TMI’ 마지막회를 맞아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위한 10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인 ‘언더나인틴’과 석 달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언더나인틴’의 랩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 4번의 미션을 거치며 알게 된 예비돌들의 진짜 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나믹 듀오는 맨 처음 신예찬 예비돌을 언급하며 “처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다.”고 처음 진로상담소에서 신예찬 예비돌을 만났던 추억을 전했다. 이어 개코는 “전체적으로 빠지는 게 없는 친구인데 심지어 복근도 있다.”며 “대체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은근한 부러움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4차 미션까지 동고동락한 랩 팀 예비돌들에 대한 특별한 자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멋 부리는 게 자연스러운 예비돌’로 이상민 예비돌을 꼽는가 하면 개코 또한 이상민 예비돌을 향해 “랩, 춤, 보컬 다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다이나믹 듀오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표정’으로 그들을 사로 잡은 한 예비돌을 언급하며 “그렇게 웃는 얼굴은 살면서 처음 봤다. 제 인생 최고의 해피 페이스”라고 밝혀 과연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다이나믹 듀오를 사로잡은 예비돌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신영의 TMI’ 마지막회를 통해 MC 김신영도 마지막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하는 친구들이 제가 진행하는 음악방송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때 제가 기가 막히게 소개해주겠다.”는 공약을 걸며 “같이 방송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예비돌들에게 전했다.
‘언더나인틴’ 19인 예비돌의 매력 파헤치기부터 디렉터 다이나믹 듀오의 핵심 활약상은 지난 27일 오후 8시 45분에 MBC ‘김신영의 TMI’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