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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실화탐사대, 돌 두꺼비를 둘러싼 갈등과 수십억 사기극의 진실

오늘 6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건물주 할머니의 뒤바뀐 돌두꺼비의 진실과 동네 사람들에게 손자 치료비를 빌린 후 사라진 여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집주인 할머니가 건물 옥상에 올려둔 돌 두꺼비를 누군가 훔쳐 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할머니 집을 찾은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옥상 한편에서 돌 두꺼비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할머니는 전에 살던 세입자가 가짜 돌 두꺼비를 가져다 놓고 비싼 돌 두꺼비를 가져갔다고 주장하고, 세입자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집주인은 증거도 없이 세입자를 절도죄로 고소했고, 대법원에서 혐의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사건이 끝난 줄만 알았던 세입자에게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집주인은 여전히 훔쳐간 돌 두꺼비를 갖다 놓지 않으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것! 결국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사소한 일에도 세입자를 힘들게 하는 집주인에 대응,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복을 불러오기 위해 집안에 두는 물건이 있냐는 질문에 MC 신동엽은 "아내가 매일 밤 머리맡에 두는 것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 이유를 덧붙이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는데. 그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방송에서 밝혀진다.

이어 ‘실화탐사대’에서는 30년이 넘게 한 동네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던 원장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사건이 방송된다.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한 미용실, 오랜 시간 왕래하며 친분을 쌓고 원장과 친하게 지냈다는 동네 사람들. 그런데 백혈병에 걸린 손주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렸던 미용실 원장이 갑자기 사라졌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늘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에서 낱낱이 밝혀본다.


벨벳,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투약보조제 웰케어 제품세미나 진행 벨벳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 웰케어에 대한 제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웰케어의 투약보조제로서의 기능과 생유산균 효소제로서의 기능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약 40여명의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케어는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로 기존의 반려동물 투약방법의 문제점에 착안해 벨벳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에 약을 먹이기에 급급해 간식이나 꿀, 잼, 고구마 등에 약을 비비거나 숨겨서 반려동물에 투약했지만 간식, 꿀, 잼, 고구마 등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으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어, 약물이 위에 체류하는 동안 위산에 노출돼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웰케어는 오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타입 제형으로, 오일성분이 약물을 보호하듯 감싸 위산으로부터 약물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웰케어에 함유된 효소가 약물의 체내흡수를 도와 약효를 높여준다. 웰케어의 약물보호효과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신체검사에서 임상적으로 건강한 수컷 비글견 6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3두는 En